[질문] 그냥 살아야할지 갈아타야 할지
등록일 : 2008-07-26 21:19:15 등록인 : smjh99 분류 : [아파트]
안녕하세요.수고많으십니다.
저는 강서구 등촌동 대동황토방 2차 30평형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9호선 역세권 단지로 지난 2003년 초에 매입했습니다.

제가 사고 가격이 많이 올랐는데

답변::9호선은 앞으로 뜨는 도심출퇴근 그리고 역세권으로 사람들이 몰립니다. 잘나고 똘똘한 신흥중산층중심으로 몰린다고 봅니다.


반대로 분당, 용인 일대 집값이 많이 떨어졌다고 해서 이 집을 팔고 경부라인으로 전세끼고 아파트를 매입하려고 합니다.


답변::지금이 기회입니다. 고가아파트9억이상..예를들면 19억짜리는 13억원살 수 있읍니다..중가아파트 3억에서 6억사이...대출규제탓에 거래단절....입니다. 급매물, 절박한 매물중심으로 시장에 나와서 푸대접받으면서..급급매물로 처리..거래됩니다.

참여정부의 사지도 말고, 팔지도 말고.즉 대출규제..보유세-양도세강화로 시장경제가 얼어붙었읍니다. 이것을 내수시장침체라고 합니다.


저는 직장문제로 서울에서 전세를 살 예정인데..

제 계획이 어떤가요? 그리고 경부라인 향후 3년 후 전망은 어떻게 될지 함께 알려주세요.
갈아타기,경부라인,9호선


분당은 교육도시, 인프라가 15년동안 꾸준이 진행된 곳...추천합니다. 용인은 현재 중대형공급부족으로 올랐지만...난개발로 자녀를 키우는 관점으로 본다면 서열이 떨어집니다.허지만 수도권의 공급부족으로 가격은 다시 반등할 것..시간문제입니다.

갈아타기는 소형에서 중형으로 중형에서 대형으로가 자연스른 트렌드입니다. 파시고 중형에서 중형으로 ..중형에서 소형으로 가신다면 요즘 말로, 신발 꺼꾸로 신는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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