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맞벌이 신혼부부이며, (근무지 수원역근처, 구로역근처) 출퇴근이 용이한 역근처로 이사를 할 계획입니다.
전세 만기가 내년 5월말로, 그쯤 자금여력이 1억 6천정도 됩니다. 만기시 약간의 대출을 받아 2억에서 2억1천내 선에서 매입을 하려는 계획이 있습니다.

이번에 안양 명학역 근처 세양 청마루 미분양 기사를 보았는데, 명학역 도보 5분, 세대수도 주상복합에 비해 400세대가 넘어 괜찮아 보이던데..

구입해도 괜찮은지..???
금년 10월말 입주라면, 기존 매입 계획일자(내년5월말)보다 7개월 앞서기에, 대출금액이 훨씬 커질수 밖에 없을겁니다.

현 분양금액이 괜찮아도 보이지만, 예금 해지 및 대출이자를 모두 감안할 만큼 메리트가 있는 곳인지 고민이 됩니다.
또,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있던데.. 제 상황에서 좋은 조건이 될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설명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