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신도시 분양 때도 납골당, 하수처리장 등의 혐오시설로 인해
시끌시끌했지만 이는 작은 단점이고 대규모 신도시란 큰 메리트가
있기에 시간이 지나며 점차 희석되어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휴먼시아는 주공물량이고 전매제한이 있다는 부담이 있지만
주변 시세 대비해 분양가가 적정 수준이라 볼 수 있기에
장기간 실거주를 동반한 청약이라면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파주는 남북화해무드 조성으로 인한 수혜와
경의선, 제2자유로 등의 호재도 있기에 장기적으로 은평, 일산 등과
함께 북부지역을 대표하는 신도시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긴 전매제한이 부담이라면 기존 파주신도시 물량을
매입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장기적으론 결국 같은 신도시 안이기에 시세는 같이 움직이며
동반상승 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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