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신도시에 61평 거주하고있습니다
경의선 초역세권(도보5분)이라, 경의선복선전철 완공 2009년이후까지 기다려볼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동부이촌동이나 개포동이 오르고있는중이라 고민되네요
일산은 지금 시세가 떨어졌는데...
일산은 호재(경의선복선전철화-용산까지 30분, 제2자유로, 한류우드, 차이나타운, 킨텍스추가동, 한류우드내의 초고층주상복합분양, 운정신도시분양)가 많고 특목고를 많이 보내기로 유명한 도시라서.. 지금 팔기가 아깝기도 하고 어떻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여력이 없어 1가구2주택은 못하구요...
살면서 느끼는 일산의 만족도는 100%인데, 앞으로의 투자가치쪽을 생각하면 갈아타 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는 생각에 고민중입니다.
갈아탄다면, 동부이촌동 리모델링 현대46평 또는 개포고층주공34평, 또는 잠실 34평 생각하고 있어요
어떻해야할까요?
1. 일산이 앞으로 많이 좋아지므로 계속 보유한다
2. 지금당장 갈아탄다
3. 2009년이후에 갈아탄다
4. 2011년즈음(전매풀린시점) 판교아파트로 갈아탄다
5. 분양받는다(2009년이후에 입주될듯/ 하지만 청약가점제때문에 제가 원하는 블루칩은 힘들듯)
답변
님의 답변 | 2007-10-05
안녕하세요 부동산뱅크를 이용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일산은 초기 신도시로 많은 상승이 있었습니다.
또한 파주신도시에 맞물려 상승곡선을 이어갔으나,향후 몇년간은
저평가된 지역에 투자자금이 몰릴것으로 판단됩니다
또한,일산으로가는 교통이 다양하지 않아 출퇴근등 어려움이 있어
서울에 쉽게 진입할수 있는 남양주 구리 포천 양주 등이 수도권과 교통이 잘 연계되어 몇년간 많은 발전이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보유하신 아파트를 계속보유하고 싶으시다면 전세를 주고,투자지역에 매입하시는 방법이 있으며, 투자지역으로는 서울의 중구와 성동구,행당동 일대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는 교통의 흐름이 원할하고,서울과의 인접성을 고려해 사람들의 수요가 몰릴것으로 예상됩니다,
판교또한 전매금지로 매매가가 상당할것으로 판단되며,서울의 중구 성동구,행당동의 경우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한강 르네상스 계획과신분당선 연장등 기존지역의 재개발이 이루어지면서 많은 상승이 예상되오니 서울시와 건교부,경기도에서 시행하는 정책을 잘 살펴서 투자하신다면 좋은 결가가 있을것으로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