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에 영등포 에쉐르주상복합6층을 분양받았지만 운영체를 맡고있는 회사방침이 잘못되었는지 잘모르지만 지하부터 8층 까지 임대가 잘안되어 임대사업으로 투자해놓고 지금껏 10원하나 들어오지않고 상가 전체가 죽어가고 있으니 팔라고 해도 융자갚고 분양금액 밑으로 팔면 그동안 이자4년간 부어온것빠지면 손에 돈하나 남지도 않고 어떻게 해야할지 그리고 광진구 구의동에 아파트 24평 성동강변파크빌 1층 보유하고 있는데 매매를 하려고 부동산에 내놓아도 매매가 성사가 안되고 있읍니다 2가지 다 어떻게 해야할지 방법을 알려주세요
상가물건 손절매 진지하게 검토해 보세요.
님의 답변 | 2007-10-05
구의*자양균촉지구와 인접해 있고 강변역세권인 단지란
메리트가 있지만 1동짜리 너무 소규모 단지라는 게 큰 약점입니다.
또한 최근 침체기인지라 광진 일대의 랜드마크격인 스타시티 주복의
입주율 또한 상당히 낮은 상황이기에 해당물건은 초급매물이
아니면 좀처럼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최근 일부 핵심지역은 움직임이 조금씩 나타나고 있고
대선이란 호재도 있기에 12월 정도까진 일단 기다려 보시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그리고 상가시장은 철저하게 양극화가 예상됩니다.
계약서상에 특별한 조건을 달아두신 게 아니라면
공실에 대한 리스크는 질의자께서 떠안으셔야만 합니다.
아쉽겠지만 현상황에서 손절매 하시는 방법도 한번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상가는 분양자 즉 계약자에게 모든 정보가 오픈되지 않고
왜곡되는 경우가 많아 리스크가 상당히 높은 상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