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병점주공공공임대32평에 거주중입니다. 내후년 중반쯤 분양전환이구요...
작년 11월에 이곳으로 들어오면서, 임대료 6000정도를 제외한 명의이전 프레미엄을 1억 2000지불했구요, 분양받을 생각이기에,분양전환시기에 1억 1000정도를 더 지불해야합니다.(이시기에 1억정도의 융자를 지게됩니다)
지금으로선 병점의 전세며 매매가가 한창 떨어지고있는중이고, 주위 아파트 분양물량도(향남,동탄등) 한참더 쏟아질듯보여서,
과연 이곳병점주공이 분양전환시점인 3년후엔 본인이 손해보지않는선인 3억2천이상의 시세를 가지게될지 점점 불안해지는가운데,요즘은 차라리 2천정도의 손해를감수하고라도(p가 2000정도 하락했습니다)지금 이집을 처분하고, 다른아파트로 옮겨가야하는지.. (아산 와이시티내주공을 지난주보고오긴했습니다.

답변::2000만원하락...매매한 금액[매수한금액]에서 빠진금액? 정말 봉급에 비교하면...종자돈이 날라간 금액? 뼈저리게 아픈 금액입니다.

지금 부동산매매환경이 극도로 침체이고 거래단절입니다. 님은 2000만원 손해보고 탄식을 하고 있는 데...고덕지구는 1억3000만원에서 약2억3000만원 손해보신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이자는 이자대로 나갑니다. 그리고 부동산 가격회복은 한 순간입니다. 자고나면 하루에 몇백만원, 천만원, 2천만원 뛰는 시절도 옵니다. 경기순환이라고 합니다.


물론 아산으로갈경우 주말부부가되긴합니다만..신랑직장은 경기 안산입니다. 이곳으로가는것이 가장좋으나..저평가지역인데비해 집값이 너무올라버린곳이라..)
종잡을수가없네요.

답변:::지금 강북으로 부터 출발하여..저가주택..3억미만...수도권으로 확산중입니다...안오른 지역은 지방입니다..수도권은 지방으로 부터 사람들이 몰리고 있읍니다. 지방은 미분양이요, 공급과잉입니다..서울-수도권은 공급부족이요, 수요가 넘치고 있읍니다. 거래단절-가격하락의 원인은 대출억제, 수요억제, 보유세,양도세, 각종 규제로 사고 팔지 못하게 만든 참여정부의 정책탓입니다.

지금살고있는 병점주공9단지는 단지앞으로는 작은동산과공원도있고 뒷쪽으로는 롯데시네마등이들어서있는 제법갖춘중심상가가있고 또 양옆으론 시립도서관과 동사무소가있어, 살아가는데는 더할수없이 편합니다만.. 그런입지조건역시 판단을 어렵게합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아파트


답변::;지금 한 채를 끝까지 밀고 나가셔도 됩니다. 왜냐하면 수요는 많고 공급은 부족한 대한민국 수도권이라는 이유입니다. 좋은 시절이 옵니다. 남들은 2억금액이 하락하고 꼬박 꼬박 은행이자내면서 견디는 이시대의 영웅...내집마련하신 분..믿음과 확신으로 시간의 레버리지활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서울 강동구 고덕지역에서 아파트가 1500만원 6억시세가는 과정을 지켜보아온 경험자요 투자가입니다.

걱정마시고..의심과 두려움을 없애고, 확신과 믿음으로 하루 하루 즐겁게 가족들의 미래와 부부의 노후준비를 한다는 각오로 살아가시면 좋은 날이 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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