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구입 ~
khj*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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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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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10
상담 분야 : 아파트
지역 :
1. 서울특별시 노원구 중계동
질문이 있습니다..
여유자금이 5천만원 정도 있습니다.
3년정도 해외로 나가 있을려고 하는데..
그냥 은행에 두자니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전세끼고 조금한
아파트 하나 사놓을까 합니다.
그래서 전세가가 높은 지역을 찾고 있는데 노원구쪽이 눈이 들어오더라구요
물론 제일 작은 평수를 구매해야 하겠지만 지금 현재 보고 있는것이
중계동 그린 아파트 입니다.. 여기 매매가가 1억 2천~1억4천정도 하더라구요
어떤분들은 그냥 펀드에 넣어두고 나갔다 오라고 하고 어떤분들은 전세
끼고 사는것도 좋을 거 같다고 하고.. 잘판단이 안서네요..
집을 전세끼고 사는게 좋을까여? 물론 판단은 제 스스로 하는거겠지만..
여러분들이 저라면 어찌하시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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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주공5단지 전세끼고 매입 권해드립니다.
님의 답변 | 2007-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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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군*학원으로 유명한 중계동 은행사거리 일대의 최대 약점은
바로 지하철역 접근성이었습니다.
도보로는 이용이 좀 어려웠기에 그간 다소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최근 왕십리~은행사거리를 잇는 동북선 경전철이 발표되며
수혜가 예상되는 저평가 단지 전세끼고 매입 우선 권해드립니다.
여러 단지들이 있지만 5천정도라면 중계주공 5단지 59㎡
전세끼고 매입 권해드립니다.
대단지이고 추후 덤으로 리모델링까지도 바라보실 수 있고
훗날 귀국시 양호한 수익이 기대됩니다.
물론 현재 지하철 중계역세권 단지도 괜찮지만 그보단 미래 경전철
역세권이 될 단지를 선점하는 전략이 좀 더 괜찮다고 봅니다.
그리고 올해는 주식*펀드 등의 금융상품 수익률이 높았습니다.
그렇지만 최근들어 변동성 리스크가 다소 커지는 양상입니다.
수익성에 안정성까지도 고려하신다면 저평가된 소형아파트
전세끼고 소액으로 매입하시는 게 더 낫다고 봅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