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용두동 신동아 아파트를 20평을 전세끼고 대출 받아서 사 둔게 있습니다.
신동아 아파트는 05년에 1억 6천에 구입했는데.. 지금은 1억 7천 4백에 사겠다는 사람이 나왔습니다.
사실 이 집이 청계천 조망권이기 때문에 투자 목적으로 대출까지 받아서 샀는데..너무 안 올랐죠. ㅠ.ㅠ
현재 대출이 2천 정도 있는데 이 집을 계속 가지고 가야 하지 팔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지금 팔면 손해이긴 한데 여유 자금이 전혀 없고, 실거주 목적으로 집을 장만해야 되기에 팔아야 될 것 같기도 하구요
또 주위에서는 그 근처 공장 지대가 재개발이 될 거라고 좀 더 기달려 보라고도 하고..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아. 참 구입한지 3년 미만이고, 실거주 안했는데요.
그럼 세금이 어떻게 되는지 아시는 분 있으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