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9호선 선유역예정지 역세권 도보5분내거리에 대로변 바로뒷골목에 대지지분70평의 재래시장안 가게낀 주택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목동과 당산역 중간역인 선유역역세권이고 선유도공원의 이용객들이 앞으로 많이 이용할것같습니다 이곳을 현재 팔아야할지 고민중입니다
시세및 앞으로의 전망에 대하여 궁금합니다. 그리고 선유역에서 한강쪽이고 양화대교, 선유도공원 바로옆입니다.재개발등의 가능성은 어떤지요, 양평역주변과는 다르게 이곳은 괘넓은 단독및 연립들만 있습니다. 제가 소유한 가게낀 주택도 그 시장안이 다쓰러져가는 지붕위의 천막친 주택들이 즐비합니다. 재개발의 가능성은 어떨런지요. 전문가분의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양평 14구역 일대로 보여집니다.
님의 답변 | 2007-10-02
한강변, 9호선, 여의도업무타운 인접, 목동과 상암DMC 인접 등의
풍부한 메리트가 있는 지역입니다.
그리고 말씀주신대로 심하게 낙후되어 노후도 요건이 충족된다면
희망하시는 재개발 구역 지정 역시 보다 수월하게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현재 영업중이라면 향후 재개발시 영업손실 보상을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다만 변수는 상가주택이란 점인데 향후 주변 주택과의
대지지분 산정, 입주권, 감평가액 등에서 다소 이견이
있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