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7년차 맞벌이 부부입니다.
6세아이와 부부 총3명의 가족이구요
2007년9월 투자목적으로 수원 매탄동 임광아파트 27평을 전세끼고
매입했습니다. 거주는 친정집(영등포 문래3가)에서 하고 있구요
매탄역과 리모델링, 수원은 2년거주가 해당 없기에 겸사 겸사해서 매입했는데 얼마전 주위에 큰단지가 입주를 시작해 전세가가 다운, 매매가는 구입했을 당시 그정도나 조금 다운 정도입니다. 수원에 올하반기 내년도
큰단지들이 입주를 하는데 전세가 다운 되면 어쩌나 걱정과
양도 차익이 없으니 매도해 버릴까 걱정입니다.

보유가 나을까요
매도가 나을까요

답답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덜고 싶어서요
영등포 문래동 거주+투자 어떨지요(영등포에서 계속 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