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만수동에 있는 주공 10단지 일억 오천 오백이라는데,, 조금은 절충가능하다네요,
부동산에서 연락이 와서, 동향에 6층으로 낼 집보러 가려구여,.
대출이 8천 오백정도는 해야할듯, 하네요, 앞으로에 오를 가능성은 ?
어떤지 궁금합니다, 지금 매매가가 적절한건지도 모르겟구여,,
너무 오른건가여? 대출을 부담스럽게 받는거라, 그만큼 집값이 올라줫음 하는 바램인데?? 앞으로 삼사년 후에 어떨까여? 값이 오를까요??
답글 부탁드립니다,, 가진돈이 얼마 안되서, 맞추다보니,, 그중에 주공 10단지가 젤 적절한듯해서요...
장기적인 안목으로 접근하시기 바랍니다.
님의 답변 | 2008-06-17
강북에 이어 최근 인천시 내 소형아파트의 상승세도 거셉니다. 불과 1년 전만 해도 1억도 안되던 소형아파트의 가격이 이제는 1억 5천을 호가하네요. 그래도 절대적인 가격 자체가 비싸지 않으니 당분간 가격은 계속 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매매가가 적절한건지 고민하시지만.. 가격이 더 오르기만 한다면야 지금 비싼 게 무슨 흠이 되겠습니까? 너무 오른 감이 있기야 하지만 수도권 집값이 다 그렇잖아요. 그러니 이 부분은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구요. 다만, 단기간 내 승부를 보려는 생각은 위험합니다. 3~4년 후에 가격이야 올라 있겠지만, 5~6년 후에는 더 올라 있을 겁니다. 철저히 장기 실수요 측면에서 접근을 하셔야 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