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야탑동에 사는 주부33세입니다.
결혼한지 4년되었고 전세로 2년씩 4년살았는데 이제 전세 만기가 되어 옵니다. 더이상 전세로 옮겨 다니기는 싫고 아파트값은 거품이다 뭐다 해도 꾸준히 오르기만 오르는거 같고 해서 이제 집을 사고싶습니다.
현재 자본금은 2억정도이며 제가 눈독들이고 있는 아파트는 분당 야탑동 탑마을 경남아파트 24평형입니다. 시세가 3억3천~4억으로 형성되어 있다고 하는데 인터넷에 나온 매물을 보니 최저가가 3억 7천정도네요.
그럼 1억 7천을 대출받아야 하는데 대출에 대해서는 아는것도 없습니다.
남편소득은 연9천(세전)정도입니다.
대출금이 많이 무리가 될까요? 무리해서 지금 매수하는것이 옳은 선택일까요? 대출은 또 어떤식으로 받아야 제일 잘하는건지도 궁금합니다.
너무 모릅니다..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