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나의 위치에 이은 질문입니다.(계속 이어서)

참고로 월 (최저로)250-300만원정도 적금 가능해서 이자감당도 될것 같은데..
1.7월 28일이 전세만기인데 집주인에게는 아직 연락이 없네요.현재 사는 전세집의 위치가 친정과 직장,어린이집,주차,쾌적성이 모두 갖추어진 곳이거든요. 집주인에게 별다른 연락이 오지 않는다고 가정하에 조금 대출과 전세를 껴서 광명(실거주 필요없고 이곳도 호재가 많으므로..)의 빌라나 소형아파트(하안단지..)등을 사두면 어떨까요?(약 1억대출)

2.신랑친구가 부동산을 하는데 광명 재건축단지 10단지(?)를 권하는데 광명중 가장 크게 오를거라고 해서..현재 2억정도 대출--..애기때문에 여기서 전세로 살아야 하기때문에 대출이 많은게 단점...그리고 너무 오를대로 오른곳이 아닌가 해서..2년새 1억 5천 이상 오른것 같은데..

3.아니면 나중에 10년-15년후를 생각해서 노량진 뉴타운집을 확 사버릴가 생각도 있습니다.(평당가3500만워-4000만원)너무 비싸고 주차고 뭐고 쾌적성은 거의 빵점이겠죠?(현재 동작구 30평대 분양가 7억!!!!!헐..)

4.부동산 빼면 우울할게 없는 36살 직장모랍니다.
5.요즘 부동산 생각하니 우울증걸릴것 같더라구요..
6.도움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