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
1. 경기도 파주시 야당동 한빛마을2단지휴먼빌레이크팰리스 / 2.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은동 홍은벽산
현재는 무주택이고 파주신도시내 분양받은 조합아파트가 있습니다(내년 6월말 입주예정이고, 대출없이 입주가능합니다. 현재도 전매가 가능합니다. 중앙공원하고 접하고있어서 입지는 좋습니다)
제가 문의하고 싶은 것은 17일부터 파주신도시내 미분양 주공아파트를 선착순 분양합니다. 야당역이 들어설 예정이라서(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25평형을 노후대비 투자목적으로 분양받고 싶습니다. 그런데 여유돈이 4천정도밖에 없어서 입주시 전세를 줘도 7~8천정도 대출을 안고 가야합니다. 10년이상 장기투자한다고 생각했을때, 양도세, 대출이자등 금융비용을 고려했을때, 은행이자보다는 더 나을까요?
아니면, 분양받은 아파트를 처분하고, 서울 홍은동에 1995년에 입주한 벽산아파트를 사는게 나을까요?(in서울을 해야될것도 같아서요) 직장문제로 입주는 못하고 일산에 전세를 살아야합니다.
투자의 목적이라면
님의 답변 | 2008-06-12
단순한 투자의 목적이라면 서울에 있는 아파트 매입이 더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매매는 물론 전세를 놓더라도 수요가 꾸준하다는 장점 때문이죠. 무리하게 대출 받지 않는 범위 내에서 집을 선택하시 되, 실거주의 목적은 파주신도시도 괜찮을 것으로 보이나 투자의 목적이라면 회워님 말씀대로 in 서울을 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홍은동 벽산 말고도 같은 가격 대에 다른 아파트도 찾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이라 여겨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