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죽전동 동성2차 아파트
112m 3억 8천만원 (약2억대출) 역세권에 300m 이내, 2002년입주
생활편의시설과 가깝고, 뒤에 탄천이 있어.. 살기에는 좋은 것같습니다.
그러나, 2억을 대출해서 가는 것이 의미가 있는 것인지..
3년 후 팔고 서울 근교로 오려고 하는데.. 지금 사는 것이 괜찮은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3. 죽전동 동성2차 아파트
79m 약 2억 6천만원 (약 1억대출) 역세권에서 300m 이내, 1998년 입주
위 아파트 중 2년 후 투자가치가 어디가 더 있을 까요?
죽전 동성 24평형 권합니다.
님의 답변 | 2008-06-12
택지지구이기 때문에 어느 단지가 눈에 띠게 더 많이 오르거나 많이 떨어지거나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신도시나 택지지구는 같은 생활환경에 속해 있기 때문에 가격이 동조화 현상을 보입니다. 물론 평형에 따른 가격 차는 보일 수 있습니다. 즉 입지여건에 따른 가격 차는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요즘 시장분위기가 소형아파트 강세가 대세입니다. 앞으로도 당분간 이같은 상황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 대출규제와 보유세 부담, 중소형아파트 공급물량 감소 등의 이유입니다.
따라서 무리한 대출을 끼지 않고 동성2차 24평형 매입을 권해드리고, 이왕이면 분당 구미동 일대 저평가 아파트도 눈여겨 보기실 권해드립니다. 용인보다는 분당이 더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