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평촌의 경우 1기신도시 중에 규모가 가장 작습니다.
그렇지만 지난해 서판교~청계~인덕원~의왕, 과천~평촌~산본라인이
크게 부각되었고 또한 버블쎄븐에 편입되며 높은 상승이 있었습니다.

일부 소형을 제외한 중대형은 현재 조정을 받고는 있으나
학군*학원 등의 교육열이 높은 곳으로 유명하고 추후 리모델링
까지도 바라볼 수 있어 실거주 및 투자처로 무난한 곳입니다.


그리고 평촌은 범계역~평촌역 라인을 중심으로 남과 북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중심권역인 남쪽의 선호도가 좀 더 높은 편입니다.

또한 중소형은 중앙공원과 가까운 향촌롯데*현대,초원대림 등의
선호도가 높은 편입니다.

나열하신 금액대의 단지들 중에선 초원부영을 우선적으로
권해드립니다.

열병합발전소 근처라는 게 작은 약점이긴 하나 평촌역세권이고
대단지이고 자금여력, 학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가장 나은 단지라 판단됩니다.


최근 안양~성남 민자고속도로와 현재 추진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는
있으나 인구수요를 감안했을시 훗날 분명 착공할 인덕원~병점간
복선전철 등의 교통여건 개선 호재가 있기에

만기 후 재계약을 통해 평촌에 또 전세로 사시는 것 보다는
소액의 소형이라도 매입하시고 꾸준히 자금을 모으시어 먼훗날
좀 더 나은 지역의 넓은 평형으로 차근차근 갈아타시기 바랍니다.

내집마련의 뿌듯함이란 심리적 이익까지 맘껏 누려보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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