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동 솔밭근처에 빌라를 매입하려고 합니다. 2012년 우이~신설 노선 경전철이 완공되고 미아, 장위 등등 뉴타운 사업이 주변에서 진행 중입니다. 드림랜드 공원화 사업도 진행 중이고요. 이 곳은 층고 제한이 있는 지역입니다. 삼각산을 뒤에 두고 있어 살기는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공기도 맑고 교통도 복잡하지 않고, 주변에 덕성여대와 초등학교가 있고, 솔밭공원도 있어 외부에서 주말이면 많은 인파가 몰리기도 합니다. 이런 곳에 2억을 들여 빌라를 매입하는 것이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집값도 많이 오른 상태여서 앞으로 집값이 더 상승할 지 그것도 궁금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