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하동에 동양2차(32")아파트를 3년넘게 소유하고있는데 현재 전세(내년 2월만기)를 주고 있습니다. 아파트 동과 층은 부동산사람들이 얘길하는데 소위 로얄동/층으로 분류된다고합니다.

저는 서울 신대방동(보라매공원주변)에서 전세를 사는데, 이번에 광명아파트를 매도하고 현재 살고있는지역 주변 아파트를 매수하려고 생각중입니다. 그런데 요즘 대부분지역처럼 아파트 매수 수요가 거의 없는것 같습니다.

아시는 바처럼 소하동에는 바로 인근에 택지개발로 인하여 10월중 주택공사 분양이 예정되어 있어 좀 지나면 새로운 아파트들이 들어올 예정입니다.

본인은 현재 대출등이 전혀 없는상태로 재정적인 애로는 없는 상태로 급하게 광명시 소하동의 아파트를 매도할 이유는 없는데 서울에서 계속 전세살기가 그래서 이번에 서울의 전세가 만료하면 소하동 아파트를 매도하여 일부금액을 추가해서 현 거주지 부근에 아파트를 구입 이사할 계획이었읍니다.

그런데 소하동인근에도 개발계획이 많고 해서 매도가 망설여 지기고 합니다. 과연 소하동 동양 2차 아파트로 시세가 탄력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지요? 그냥 가능한한 빨리 소하동 아파트는 매도하고 현재사는 신대방동 보라매공원 근처의 아파트를 매입하는게 나은지, 아니면 계속 소하동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는게 나은지요?

전문가 여러분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