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내집마련
che*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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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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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00
상담 분야 : 아파트
지역 :
1. 서울특별시 성북구 종암동
결혼후 내집마련을 계획 중입니다.
자금은 주식+적금+전세 2억 원입니다.
대출은 저의 월급을 생각해서 5,000만 원 정도로 생각하고 있구요
회사가 종로라서 강북지역에 20평형 때 아파트를 염두해두고 있습니다.
지역은 성북구 미아동, 강북구 수유동, 도봉구 쌍문동 등을 염두해 두고 있습니다. 이 지역 모두 경전철 호재도 있고 살기도 좋은데 2억 5,000만 원 정도로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있을지 걱정입니다.
적당한 곳으로 추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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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곳 중엔 길음~미아입니다.
님의 답변 | 2007-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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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음~미아뉴타운과 경전철의 수혜가 예상되는 미아 권합니다.
대부분 구릉지인 게 다소 거슬리나 2.5억선의 20평대 새아파트들이
많기에 선택이 폭이 넓습니다.
우선 이 일대 대표단지인 래미안타운 매입은 어렵고
북한산시티나 벽산라이브파크 권합니다.
두 곳 모두 대규모 단지이고 현재는 마을버스를 이용해 전철역까지
접근해야 하나 향후 경전철 도보역세권이란 메리트가 있습니다.
비교적 새아파트이고 실수요 차원에서 무난한 단지라 생각합니다.
또한 일부 동은 북한산 조망권도 확보가 됩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