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
1. 서울특별시 노원구 중계동 / 2.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동 / 3. 경기도 의정부시
현재 집이 두채입니다. 말이 두채지 별로 영양가는 없는데요.
신혼일때 방학1동 도깨비 시장 맡은편에 10평정도 되는 빌라를 샀습니다. 6년정도 되서 깨꿋합니다. 작년에 6천에 준다는걸 안팔았습니다. 현재 전세 3처5백에 세입자가 살고있습니다.
현재 노원구 중계동에 사는데요. 여기도 작은 평수로 대출을끼고 샀습니다. 3년전에 전세가격하고 비슷해서,,,
저의 고민은 미친척하고 방학동 집을 팔아서 전세를 끼로 아파트를 살까생각중입니다. 생각하는 지역은 노원구 중계동과 남양주시, 의정부인데요.
근데 돈은 집을 팔아도 3천만원 정도 밖에 안될것 같은데 전세끼고 살수 있는 지역이 있을까요?
아님 방학동도 재개발 될때까지 기다려야 하나요?
은행사거리 일대나 남양주 진접 미계약 고려해 보세요.
님의 답변 | 2007-09-28
방학동 소형지분은 재개발 이후에도 소형을 배정받을 가능성이 높아
별 메리트는 없는 상황입니다.
재개발에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려 부담이 된다면 의정부, 양주보단
중계동이나 남양주 권역 매입 권합니다.
은행사거리는 학군,학원가로 이름을 날렸지만 전철역을 마을버스로
이용해야 했기에 다소 불편한 부분이 있어 저평가를 받았다가
최근 경전철 계획이 발표되며 상승중입니다.
경전철이 점차 가시화 됨에 따라 추가적인 소폭의 상승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아니면 아예 수도권 택지개발지구인 진접 미계약 물량도
한번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공공택지개발지구이기에 교통여건, 인프라가 차차 확충될 것이기에
실수요라면 접근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