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검암동 신명스카이뷰2차를 전세 안고 소유하고 있습니다
2007년 검암역 개통 후만 해도 3억 이상 매매가였다가 지금은 2억800정도인데 팔려는데 매수자가 없습니다
물론 급매로 다운해서 내 놓으면 되지만 ...
실은 2003년에 분양가 1.3억짜리 7000 p주고 입주전 주거목적으로 샀다가 전세를 놓게 되었지요 융자 이자도 50만 정도 나가는 부담 있습니다
올 봄에는 팔려했는데 하락한 것이 아깝고 ..
조언 구합니다
(1) 가을 정도에는 어떻게 좋아질까요?
가을에 오를 비젼이 없으면 팔아야하는데 최소 얼마는 받아야 손해 안 보는셈인가요? ( 1가구 1주택 ), 가을에 농가주택 계획이 있어 필연적으로 팔아야만 할 수도 있구요 ..
(2) 지금 전세인 만기가 3월 30일인데(9500만) 전세가는 좀 올랐더군요( 1억) 한데 재계약을 해야하는데 다시 재계약 기간 2년안에 팔 확률이 많습니다 그럼 전세금 올리지 말고 재계약해야하겠지요?
조언 바랍니다
아파트양도
박성배님의 답변 | 2008-03-25
답변드립니다.
현재 대부분이 매매가 많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고 귀하의 생각대로 물론 가을이 되면 조금 나아질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귀하의 경우 농어촌주택을 취득할 계획이라면 2008년 12월31까지 취득하여 3년이상 보유하고 당해 농어촌주택 취득 전에 보유한 일반주택을 양도하는 경우 농어촌주택을 없는 것으로 보아 일반주택의 비과세를 판단하는점 참고하시기 바라며,
2년안에 양도할 의사가 있으시면 전세시세가 별차이가 없다면 추후를 생각하여 재계약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