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 서울시장의 선거공약으로 서울시내 뉴타운을 현재 26곳에서 50여곳까지 확대.지정하겠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고, 이로 인하여 지난 2003년과 2005년 2.3차뉴타운 지정에서 탈락한 지역이나 노후.불량건축물이 밀집한 지역을 중심으로 4차뉴타운 기대심리로 상당폭의 가격상승이 있었습니다.
# 다만, 뉴타운도 지난해 9월부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고 있기 때문에 이는 조합원들의 추가부담 증가를 의미하고, 시범이나 2.3차 뉴타운의 사업속도를 감안해볼 때, 현재 거래되고 있는 가격대에 버블(거품)을 우려하는 일부 견해가 있는 것이 사실이므로, 단기적인 투자나 대출을 끼고 구입하는 것은 리스크가 있다고 생각되고, 장기적인 계획(최소 10년전후)과 여유자금으로 실거주 목적이라면 투자해볼 가치가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