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부천 원종동19평 아파트에 살고있습니다.
신랑직장이 서울인관계로 역주변으로 이사를 가고싶지만 맞벌이라 어린아기를 친정부모님이 맡아주고 계시기때문에 부모님곁을 떠날수가없네요.
작지만 내집을 가지고있어 청약받기도 너무 힘들구요.
앞으로 아파트값이 더욱올라 몇년후엔 집사기가 넘힘들것같아
현재살고있는 이집을팔고 같은지역에 작은연립을 구입해 거기서 한 몇년살고 또 전세와 대출을 끼고 역곡역주변에 아파트를 사서 한 4년정도후에
그집으로 들어갈까하는데 괜찮은 생각인지 잘모르겠네요.
현재 저희동네가 고강뉴타운영향으로 시세가 꾸준히 오르고있거든요.
그래서 현재 이동네에 집을 가지고있어도 괜찮을것같아 지분이 괜찮은
연립도 한채 사고싶고 나중을 생각해서 역곡역에 전세끼고 아파트한채를
구입하고싶습니다. 역곡역에 있는 아파트가 대부분 세대가 작은 나홀로
아파트이지만 살기는 정말 편한것같더라구요.
시세도 저평가되어있는거같구요...
부족한 돈으로 내집도 마련하고싶고 또한 재테크도 하고싶은데 괜찮은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좋은답변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