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는 2002년 시범뉴타운(3곳) 지정을 시작으로 2003년 2차뉴타운(13곳), 2005년 12곳 등 총 26곳의 뉴타운을 지정한 바 있습니다만, 개발의 속도는 여러가지 사유로 지연되고 있으면서, 개발에 대한 기대심리로 인하여 주택가격은 급등한 면이 있습니다.
# 특히, 지난해 9월부터 분양가 상한제와 전매제한이 공공부문은 물론이고 민간부문까지 확대.시행되면서, 기왕에 뉴타운으로 지정된 곳의 주택가격의 버블(거품)을 우려하는 견해가 있는 것이 현실이므로 기왕에 뉴타운으로 지정된 곳 보다는, 향후 그 지정가능성이 있는 낙후된 지역을 중심으로 찾아 볼 것을 권하고 싶으며, 참고로 인터넷상에서 4차뉴타운 후보지를 검색하여 발품을 팔아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