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오라, 현재 안산에 거주하고 있고 지난번에 청약에 관해 문의를 드린적이 있습니다.

청약을 하게 된다면 안산 신길지구와 광교신도시를 해 보고 싶다고 말씀드렸었는데요...

답변해주시기를,
신길지구는 투자목적보다 실거주 측면으로 해보는게 낫다고 하시며 장점이라면 전매제한에 안 걸리는게 장점이라고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고민고민하다가 광교는 당첨되는게 힘들것 같고 해서 그냥 현재 거주하고 있는 안산 신길지구로 청약하려 합니다.
그런데, 들리는 소문에 신길지구가 다 10년전매제한에 걸린다고 하길래,
주공측에 전화를 해 봤더니 맞다고 하네요..
왜 그런건지요?

그냥 주공측에서 분양가상한제로 하기위해 마음을 바꾼건지..
이해가 안되는게 있는데, 사업승인을 예전에 받아둔 덕에 분양가상한제에 해당이 안 된다고 답변을 주셨었는데,,주공측에선 전매제한에 걸린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시간이 흐른다고 사실이 변하는 것도 아니고.. 어떤 이유에서 10년간 전매제한에 걸린다는 건지.. 궁금합니다.
올 7월에 분양예정인 안산신길지구 b1, b2구역 모두 전매제한에 걸리는게 사실인가요? 너무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