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거주 34세 직장인 남성입니다.
부천 중동 미리내 마을 13평 APT소유하고 있고 현시세 9200~9500(전세 4800들어있음)이며, 저는 8500에 전세를 살고 있습니다. 중동에도 7호선연장구간 공사중이고 미리내 apt가 수혜지역이라서 가격이 오르고 있으나 13평이어서 많이 오르진않습니다, 리모델링예기도 나오고 있어서 부동산에서는 1억이상갈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와이프 월급 평균 200, 저는 평균 220~250입니다.
가지고 있는 자산 총 16000정도 됩니다.
와이프 직장 구로, 제직장 기흥입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은 계획을 세워봤습니다.
저희에게 가장 유리한 것과 또는 제가 제시한 것 또는 별도로 추천해주고 싶으신 곳 있으시면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1) 서울 중구 신당동 현대 APT 27평 시가28,000 세대수 942세대,지하철 6호선 신당역 에서 도보로 소요시간 8분, 지하철 5호선 청구역에서 도보 로 소요시간 10분
담보대출로 매입 : 근처 왕십리 뉴타운이외에 별 호재 없을 듯하나 서울이라는 이점하나로 매입 생각중입니다.

(2) 수원 장안구 천천동
천천푸르지오 08년 12월입주예정(2550세대), 성균관대역과 1.3km정도 떨어져 있음, 조합원분 25평 현재 3억정도이고 계약과 즉시 2억 납입 및 1억은 중도금 납입해야함 (참고로 33평은 4억원) : 근처에 화서역에2010~2014에 신분당선 연장구간 연결예정이나 기약없고, 대단지이며 푸르지오라는 지역의 랜드마크 형성으로 전망있어 보입니다. 그러나 가격이 너무 많이 올라있어서 구매 망성여 집니다. 회사 출퇴근은 문제 없음. 단 매입시 자금부담과 입주때까지 살곳도 마땅치 않음.(대출해서 수원근처에 전세살아야 할것 같음)

(3) 수원시 장안구 화서동
벽산 불루밍 APT (1700세대,09년 6월입주예정, 화서역에서 800m정도)뒷쪽에 산이있고 대단지임, 화서역에 신분당선 연장구간예정이나 확실한 청사진 없음, 현재 조합원APT 25평 2억2천~2억4천정도, 33평 3억5천
자금 사정상 25평 매입생각중 임, 계약과 동시에 1억6천납입 나머지는 중도금, 가격은 푸르지오에 비해 싸고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만 매입후 전세를 살면서 1년8개월정도 기달려야 하는 불편함이 있고 전세자금도 대출해야 하는 어려움이있습니다.

(4) 성균관대역 삼성래미안 2002년 4월입주 (800세대정도)
성균관대역에서 도보 5~7분거리, 역에서 가깝다는 잇점 빼고는 별다른 호재 없음, 25편현재 시세 2억2500~24000사이 33평은 3억원~32000정도
25평의 경우 당장 들어가서 살수 있음.(담보 대출필요)

(5) 신도림 또는 사당동(회사버스 정류장있음)에 전세로 가는것
현재 가지고 있는 중동 13평을 7호선 연장구간 완공(2010.10) 및 리모델링때까지 그대로 두고 대출하여 신도림이나 신당동으로 전세가는 것 입니다.

이상이 제가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가장 쉬운것은 4번이고, 1번의 경우 출퇴근이 힘들지만 서울에 집이 있으면 감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번은 가장 탐나지만 가격이 너무 올라있어 매입이 힘들고 망설여 집니다.
3의경우 가능하나 전세로 오랜시간 기달려야 하는 어려움과 전세자금을 융통해야 (전세자금 융통은 3번도 동일)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5번의 경우 그냥 단순히 생각해 본것 입니다.

많은 분이 그러시겠지만 저역시 투자와 주거를 모두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 5가지가 현재 제 생각입니다. 전문가님께서 보시기에 제가 제시한 위 5가지 말고 다른 추천해주실 만한 지역있으신지요? 없으시다면 위 지역중에 추천해주시고 싶은 지역있으신지요??
너무 장황하게 쓴것 같습니다. 답변 부탁 드리겠습니다.
수고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