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화곡2동 빌라에 살고 있는데, 근래 이 근처가 뉴타운에 대한
기대 심리로 인해 집값이 상승 중에 있습니다.
부동산에 알아 보니 저희집(실평수 16.7 대지지분 8평) 정도는
1억 7000만원 정도에 매매가 된다고 합니다.
빌라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격이 내려가는 경우가 많고
언제 재개발 지역으로 선정 될지도 미지수여서
이참에 집을 팔고 전세로 옮기려고 하는데 바른 선택일까요?
그리고 저희가 융자를 다 갚고 나면 대략 1억 1000만원 정도의
자금이 마련되는데, 저희는 식구가 5명이고, 서울에 직장이 있느지라
출퇴근이 가능한 곳으로 전세를 얻고자 하는데
어느 지역이 적당한지요?(될 수 있으면 인근에 아파트로 전세를 얻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