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정자2동 두견마을 영남우방한솔아파트 단지에 살고 있습니다.
이제 2년 넘었구요. 없는돈에 주택담보대출 받아 아파트를 구입 했는데
다행히도 구입하고 몇개월후 집값이 올라 계속 그선에 머물고 있습니다.
양도세때문에 3년까지 있으려고 하는데 정자동이 앞으로 개발되면서
정자지구도 그 영향을 받을지 궁금해서요.
저희집 베란다 앞이 kt&g라 운동장이며 다 보여서 전망은 무지 좋구요.
kt&g도 주민편의시설로 들어선다는데..언제가 될지도 모르고
무작성 이자내면서 기다려야하는지..이자부담도 너무 크거든요.
수원 sk케미칼,해태유업 공장이 이전하면서 주거용으로 바뀐다는데
신분당선도 화서에서 호매실까지 이어지고..
앞날을 생각하면 계속 있어야하는지 고민입니다.
아니면 갈아타기를 해야하는지..
구래서 내년초에 결정을 해야하는데. 전세로 갈지..계속 여기서 살지..
앞으로 전망이 어떻게 될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