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과 용인지역(죽전) 아파트 값이 많이 떨어졌는데,판교가 입주하고나면 교통도 복잡해지고, 판교로 인해 매매와 전세값에도 영향이 있지 않을까 ... 궁금합니다.
이사를 생각하고 있는데(죽전에 살고있는데) 죽전이나 분당에서 싸게팔고 급매를 잡는것이 옳은지, 아님 평수를 줄여 서울로 나가야 할지..귀한답변 부탁드릴께요..^^
갈아타기 답변입니다.
님의 답변 | 2008-03-24
신봉성복죽전 등 요즘 용인 및 분당 일대의 집값이 맥을 못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송파나 광교신도시 분양시점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2006년 판교 낙첨자가 인근 지역으로 몰리면서 집값이 폭등한바가 있어 이같은 현상이 송파나 광교 분양시 다시 재현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서울 일대 특히 강북권은 집값이 서서히 어깨까지 올라가고 있어 중장기적으로는 그 동안 집값 상승이 둔했던 버블세븐지역이 적절하다는 판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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