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
1.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이문동 현대 / 2.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이문동 쌍용 / 3.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이문동 이문대우
결혼한 지 2년 되는 30대 초반 부부입니다. 자녀 1인 있구요.
맞벌이를 하고 있고 월 수입은 부부가 합쳐서 약 400만원정도 됩니다.
현재 전세 1억 5천 아파트에 살고 있고 여유자금 4000만원 정도(청약예금 600만원) 있습니다. 대출은 없습니다.
아파트 가격은 조금씩 오르고 있고 더 늦기 전에 내집마련을 하고 싶은데요.
아파트 매매 시기가 언제쯤 적당한지 궁금합니다.
현재 이문동 쌍용/ 대우 아파트 24평 정도를 매매하고 싶구요.
대출 약 8000만원 정도를 받아야 가능한데요.
이렇게 대출 받아서 사면 무리일까요?
그리고 이문동 쌍용아파트나 대우, 현대아파트 시세가 오를 가능성은 있는지요?
아니면 내집마련을 좀 더 기다려봐야 하는건가요?
두서 없이 적었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도움을 주세요~
무주택인 상태에서 청약에 도전해 보는 것이......
님의 답변 | 2008-03-16
# 지난 2002년 하반기부터 서울 등 수도권의 아파트 가격이 급등한 바 있으나 정부의 각종 주택가격아정대책의 영향과 급등에 따른 버블(거품)가능성에 대한 경계심리 등으로 인하여, 호재가 이어지고 있는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지난해 하반기부터 보합세 또는 약보합세 시황을 보이고 있는 시기입니다.
# 그러므로 조금 더 기다려볼 필요가 있겠고, 특히 지난해 9월부터 분양가 상한제가 민간건설부문까지 확대.시행되고 있기 때문에 기존 아파트 보다 저렴한 분양가에 분양되는 아파트가 대부분이므로 청약예금에 가입한 상태라면 청약에 도전해 보는 것이 유익한 방법이 아닐까 사료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