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살림을 오피스텔에서 시작하려고 광화문 지역을 알아보던 중 최근 입주 시작한 사직동 풍림 오피스텔을 알게 되었는데요...
한 1-2년 살다가 아파트로 갈아탈 생각을 하고 있는데, 전세 내지 월세로 돌려서 사용할 생각이 있습니다. 풍림 오피스텔은 23평형으로 주변 용비어천가, 경희궁의 아침 오피스텔은 비슷한 평형 가격이 2억-2억2천 정도를 형성하고 있는 것같습니다. 전세 1억4천, 월세 1000/110-120 정도이고요...
현재는 입지도 나름 좋은 것으로 보이고 부동산업자의 말로는 공급이 계속 부족한 상황이라고 하긴 하는데, 믿을 수가 있어야지요...
새로 입주하는 오피스텔이라 시설도 깨끗하고 좋은 것같고 내장재도 이건창호, 전자제품도 삼성시스템 하우젠 물건이라 현재는 나름 향후 투자가치가 있는 듯 보여서 고민 중입니다.
향후 인근 오피스텔 수요와 공급의 변동 가능성 및 적어도 현재 수준의 전세, 월세 수입이 가능할 것인지 여러 의견을 알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