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의정부 민락동에 전세 8500에 살고 있어요

의정부 녹양동과 가능동에 집을 보고왔어요
녹양동:영무예다음 24평,1억7500 (10/15층)140여세대(2007년식)
가능동 : 금광포란재 24평, 1억7200 (5/18층)240여세대 (2008.5 입주예정)

다른곳에 비해 세대수가 작아서 좀 저렴한것 같아요. 집을 보니 작은방이랑 앞베란다가 확장되어서 나와서 30평같더군요. 이런 아파트 사도 될까요?

대출 8000 정도 받으면 생활에 큰타격은 없을거 같아서 돈에 맞추다보니
선택의 폭이 좁네요. 에휴~~~
세대수가 많은곳은 2억이 다 넘어서요.. 그럼 좀 무리가 될꺼같아요

아님 영무예다음에 전세끼고 1억6천에 나온게 있어요. 그걸 사서 그냥 전세를 계속 놓고 저흰 지금사는 민락동 33평 전세에 그냥사는게 낳을지.... 민락동이 살긴 더 좋은거 같아서요


평생살집 아니구요.. 돈이 적으니 일단 작은평수 샀다가 몇년후 비과세
된후 집값이 좀 뛰면 30평대로 갈아타려구요
그래야 대출금 값을수 있는거죠?
집값이 좀 많이 오를수 있는 호재가 있는 좋은 곳 좀 부탁드려요..


아... 민락2지구 분양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전매제한10년이라고 해서요
평당 천만원도 넘을꺼란 소문도 있구요...
지금 기존 아파트를 사는게 좋을지... 민락2지구 분양을 받는게 좋을까요?

궁금한게 너무 많은데 머리속에서 정리가 잘 되지않아요..

글이 앞뒤가 맞는지도 모르겠네요.. 죄송해요~

서울로 출퇴근이 가능한 지역 어디든 제가 마련할수 있는 곳 좀 부탁드릴께요, 꼭 의정부가 아니어도 되요. 2억미만의 내집마련
꼭 이루고 싶어요

기다렸다 분양받아야할지.. 지금 잡아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