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매물정보중, 다세대,빌라,연립의 공급면적/전용면적은 무엇을 기준으로 한 것인가요?
빌라는 대지지분으로 가격이 책정되던데...
이곳 매물정보의 전용면적은 대지지분을 뜻하나요? 아님,원래대로
건물의 전용면적을 표시한 건가요?
(2)망원1동 한강변 대주피오레 바로 뒤편의 빌라(망원1동 456번지)는
향후 재개발,재건축 호재가 있을 법한 지역인가요?
그 지역 대지 평당 가격은?
고견 부탁드립니다.
단기간에 재개발이 추진되기는 어려움이 잇을 것으로......
님의 답변 | 2008-03-10
# 아파트는 공급면적이나 전용면적의 구분이 명확하고, 공급면적은 분양평형(공용면적+전용면적)을 말하며, 몇 평형이라고 해서 거래되는 개념입니다.
# 그러나 다세대주택(빌라)이나 연립주택은 분양평형이라는 것이 애매모호(건축물관리대장에는 명확하나, 업자들이 분양평형을 임의로 늘려서 호칭)하게 거래되기 때문에, 전용면적 기준으로 거래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매물정보에서 전용면적이란 건축물의 전용면적을 말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대지지분이 중요시 되는 정비구역(재개발이나 재건축 등)에서는 건축물의 전용면적은 중요하지 아니하고, 대지지분을 별도로 표시하여 거래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그리고 재개발이나 재건축은 서울시 정비기본계획에 의하여 진행되는 것이 일반적인데, 동 기본계획은 10년주기(서울시는 지난 2003년말에 기본계획이 수립되었으며,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3조 참고)로 정하고 있으나, 망원동 456번지 일대는 아직까지 정비기본계획에는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기 때문에, 단기간내에 재개발 등이 추진되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판단되고, 456번지 남동측인 244번지 일대가 정비구역으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