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빌라에 거주이고(2억5천정도) 청약예금은 1500만원짜리 8년 된것이 있습니다.여유자금은 약1억정도 있구요.월소득은 600만원정도 입니다.
현재 고민은 .
1).집을 팔고 2억이상 대출을 받아서 아파트로 가는것이 좋을까요
2).전세로 살면서 송파신도시나 광교신도시 쪽의 분양을 해보는 것이 좋을까요 .그리고 현재 아이가 3명인데 무주택자 대상의 특별분양건도 있다고 들어서 해당이되는지도 궁금합니다.아이 모두 미성년자 입니다.청약예금1500만원을 줄일까 생각중인데요 (분양가가 너무 비싸서)45평정도를 원하는데 1000만원 정도면 되는지요
3).무리하지 않고 1억 여유자금으로 전세끼고 재개발쪽 빌라라도 사놓는것이 좋은것인지요.
현재 상태에서 가장 좋은 선택을 해서 앞으로 좋와졌으면 하느 바람으로 몇자적습니다.아는것은 없고 생각은 많고 어떻게 해야 좋은 선택이 될지 좋은 의견 부탁드려요.한가족의 미래에 도움을 도세요
다세대를 매도하고 송파신도시를 노려보는 것이......
님의 답변 | 2008-03-06
# 청약예금예치금액을 감액하는 경우에는 해당 순위.평형에 바로 청약할 수 있으며, 서울의 경우 1,000만원을 예치하면 135㎡(전용 40.8평)이하에 청약할 수 있습니다.
# 그리고 사업주체가 주택을 건설하여 공급하는 경우에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민법상 미성년자(만20세미만)인 3명 이상의 자녀를 둔 무주택세대주에게 그 건설량의 3퍼센트의 범위 안에서 1회에 한하여 특별공급하고 있으며, 이때 경쟁이 있는 경우에는 미성년자녀수(40점), 영유아자녀수(10점), 세대구성기간(10점), 무주택기간(20점), 지역거주기간(20점) 등 5개 항목의 배점(100점 만점)이 많은 순으로 당첨자를 결정합니다.
# 의뢰인의 경우, 일반적인 청약가점은 유주택자이기 때문에 너무 낮아, 송파신도시 등 인기지역에서의 당첨(가점)은 어렵겠지만, 추첨제(85제곱미터 초과는 50%)로 당첨을 기대해 볼 수도 있고, 3자녀 특별공급도 노려볼 수 있고, 현재 다세대주택(빌라)이 상당히 오른 시기이므로 이를 매도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분양하는 송파를 노려보는 것이 유익한 선택일 수 있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