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에 파주운정신도시A2블록 벽산.한라아파트39평 분양받았거든여..
그리고 기존에 운정지구 동문1차아파트 34평을 가지고있구여..
동문아파트는 현재 만3년째 보유중이고 월세를 준 상황입니다..
그리구 지금은 서울 마포에 전세를 살고 있는데 분양아파트 중도금때문에 전세금을 빼서 동문아파트로 들어갈 계획입니다.

근데 정말 궁금해서여..
제가 분양받은 아파트가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았는데여..
지금 이 정책을 폐지하는냐 마느냐 하는 뉴스를 접했는데..
만약 폐지된다면 분양가상한제로 분양받은 아파트는 나중에 가치가 떨어지는 건가여?? 기존아파트보다 전용면적도 적은거 같구여.
거기다 바로 옆블럭에 임대아파트(휴먼시아)가 들어올 예정이라는군여..
그럼 위치가 별로인거 아닌가여??
그럼 위약금을 물고라고 분양아파트를 포기하고 기존아파트를 계속 가지고 있는게 나을까여?? 아님 처분하고 분양아파트로 들어가는게 나을까여?
첨엔 기존아파트를 처분하고 들어갈 생각이었는데여..

대출1억2천 정도만 받으면 두 아파트를 다 소유할수 있을것 같은데
이럴경우 두개를 다 소유하는게 나을까여??
아님 기존집을 팔고 분양아파트에 입주한뒤 남는돈으로 재투자를 하는게 나을까여??

만약 이렇게 1가구 2주택이 될경우 양도세는 많이 부과가 되나여??
질문이 많은데 성의있는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파트분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