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6년차 맞벌이 부부입니다. 현재 전세(1억2천)와 2억2천정도를 소유하고 있고 전세를 껴서 내집 장만을 해보려 준비중입니다. 송파구, 성동구, 용산구 중에 시도해 볼만한 곳이 있을까요? 내집 구입후 부모님과 함께 생활할 계획이여서 추가적인 전세자금은 고려하지 않습니다. 전세생활만 하다가 내집마련을 해보려하니 여간 어렵질 않네요..고견 부탁드립니다..눈길 조심하세요..
내집마련
이광균님의 답변 | 2008-02-26
옳은 판단입니다, 내집마련은 사치도 투기도 아니고
가정생활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필수품입니다.
내집마련을 위한 계획은 보다 구체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데
주거형태(아파트, 빌라, 단독주택), 평형(가족수에 비례 20,30,40평형) 지역(교통, 학교, 편의시설)에 따라 구체적인 금액이 형성될
것입니다.
앞에서 언급한 지역(송파, 성동, 용산)은 뉴스에서 많이 나온 지역으로 가격 또한 올라. 아직 저평가되고 주거환경도 양호한
강동구(천호, 성내동), 광진구(구의동) 쪽으로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