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소재지는 동작구 흑석2동 한강현대아파트 건너편에 다세대주택에 살고있는데요. 지분이 16.5평이라고 합니다. 근데 요즘시세를 보니 큰평수하고 작은평수하고 매매총금액차이가 얼마 안나는 이유하고요,이사할 계획을 갖고 있는데 어느 정도의 매매금액이 적당한지 궁금합니다. 그리고,지금시점이 매매시기가 적당한지? 좀 많은 질문이지만, 부탁드립니다. 갈등이 계속생겨서요
조합원이 누리는 혜택이 있으므로......
님의 답변 | 2008-02-23
# 주택재개발구역내 조합원들은 청약통장을 통한 경쟁없이 아파트 입주권을 분양받을 수 있고, 동호수배정도 일반분양 보다는 유리하다는 장점때문에 조합원이 되는 것을 제1의 목표로 하고 있다는 점
조합원들의 토지와 건축물을 감정평가할 때, 거래되는 시세대로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면적.입지.이용현황.상태.공시지가 등을 반영하여 평가하기 때문에 평당 금액이 높지 않다는 점
반면에 조합원 평당 분양가격은 동일하다는 점이 주된 이유(면적이 클 수록 낮은 시세를 형성하는 것)입니다.
# 그리고 주택재개발구역내에서 투자수익을 감안한 적정 매매가는 해당 구역의 용적율, 조합원수와 일반 분양세대수, 조합원분양가와 일반 분양가, 공사비를 포함한 총 사업비용을 알아야만 추정이 가능한 것이기 때문에, 전무가들 조차 투자수익 분석에 어려움을 겪는 것이며, 이 점이 재개발투자의 고민이자 어려운 점이며, 그래도 해당 주변 공인중개사 사무소 수곳을 방문하여 문의.확인해보면, 적정 매매가는 추측해 볼 수 있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