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두 딸을 둔 주부입니다. 현재 광명시 하안동 주공아파트 19평에 거주하는데요~ 아이들이 자라다보니 한 24평정도의 아파트로 이사를 가볼까 합니다. 하안주공 24평을 알아보니 19평과 약7천만원 정도의 금액차이가 나더라구요..현재 여유자금이 없어서 대출에 의지해야 하는데 너무 생활에 무리일것 같아 아직 저평가된 서울 외곽지역을 알아볼까 합니다. 근데 요즘 하안주공이 조금씩 시세가 올라가고 있어서 아파트 매도를 주저하고 있습니다..그냥 여기 전세를 주고 전세값이 다소 싼 외곽으로 이사를 갈까도 생각중인데 어느것이 더 나을까요?
현재 하안주공 19평 시세가 약 1억 7천정도 라고 합니다. 신랑 회사가 영등포라 출퇴근도 가능한 서울 외곽지역 어디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