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질문드릴게요.
현재 군포시 당정동 엘지 33평 소유(2006.12월 매입,실거주 2년미만) - 거의 거래가 없고 현 시세 3억 7천 정도로 매입 당시와 거의 차이 없습니다.
금정 뉴타운과 군포 뉴타운의 개발 호재가 있고 당정역 착공예정이기도 합니다.
소유하고 있으면 가격은 오를거 같긴 한데 여기 오르면 서울은 더 올라 영원히 들어갈 수 없을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서울로 갈아탈려고 하는데 요즘 분양가가 워낙 높아 미분양이라도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기존 30평대 아파트를 매입하고자 합니다.
실거주 하면서 호재가 있는 단지를 찾고 있는데 이도 만만치는 않네요.
왜이리도 집값이 비싼지.......

1.마포구 도화 현대홈타운 30평대입니다.
그래도 4억대 내지 5억대 초로 구입가능할 거 같아서요. 그래도 자꾸 꿈틀거리는거 같아 맘이 급해집니다.

2.강동구 암사동 한강 조망 30평대 - 마포 도화 보다 5000이상 비싸네요.

3.송파구 풍납동 소규모 단지들이라 그런지 가격이 제일 저렴- 4억대

4.성동구 행당,왕십리 쪽은 어떨까요?

초등학생 딸이 있고 남편 직장은 강남 입니다.

어떨까요? 당정동 보단 더 낫겠죠??
어디가 젤 좋을까요?
추천해 주세요. 5년정도 살 계획입니다.
아님 서울쪽 30평형 4억대 호재가능 단지 어디 없을까요?
아무리 찾아도 못찾겠어요..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