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성복동 젤 끝에는 경남 아너스빌이 지난 여름에 입주를하고 현시세가 약 1400~1600 정도에 형성 되있습니다.
그리고 주변은 지금 온통 재개발로 인하여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곧이어 분양할 수천세대의 아파트가 분양가 문제로 용인시와 협상중에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약 1600만원 정도에서 결정 될걸로 보입니다.
그리고 기존 도로 우측으로 엘지6차,3차,1차,2차 아파트가 대단지를 형성하며 이쪽 지역에서 통하는 대형평수와 브랜드 파워를 앞세워서 나름대로 (1300~1500)가격대를 유지하며 형성돼있습니다.
제가 질문드리고 싶은것은 엘지6차 맞은편의 기존 도로 좌측의 산등성이에 지어진 벽산첼시빌(951가구)은 엘지브랜드와 언덕위에 지어진 나홀로아파트라는 이유로 상대적 저평가로 가격(1200~1300)이 낮게 형성되있습니다.
하지만 저의 짧은 소견으로는 곧 있을 주변 재개발 아파트의 분양과 더불어 상대적 가치가 오르면 벽산 아파트의 가치도 같이 상승 하지 않을까 생각되어서 구입을 하려 하는데 어떨런지 전문가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이곳은 아파트는 대부분 50평대 이상의 대형평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