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거주가 어려운 형편으로 지분 6평 미만의 토지거래가 허용되는 빌라들을 알아 보고 있습니다.
지분이 6평이 넘는 실거주를 해야하는 집들과는 평당 가격이 500백정도 차이가 나서 평당 2000만원을 전후로 거래가 되고 있는 듯 합니다.
과거에 비하여 매우 많이 상승한 듯 하여 구매가 많이 꺼려집니다.
주위에서도 많은 상승으로 거품이라는 말이 많이 있는데요.
현재 투자를 해도 득이 있을까요??... 크게 금전적이 이득이 없다고 하더라도 나중에 이곳에 내집마련을 생각하고 있다면 후에 자산으로의 가치가 많이 상승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자세한 상담 부탁드립니다.
뉴타운구역내 일반분양분도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면서......
님의 답변 | 2008-02-13
# 뉴타운 구역내 대지지분 20제곱미터 미만의 다세대주택은 토지거래허가를 받지 않아도 된다는 이유로, 투자(투기)상품으로 상당한 인기가 있고, 가격도 단기간에 급등한 바 있습니다.
# 그러나 지난해 9월부터 분양가 상한제가 민간건설부문까지 확대 적용되면서, 재개발.재건축은 물론이고 뉴타운구역의 일반 분양아파트도 분양가 상한제와 전매제한을 적용받게 되었고, 이는 곧 조합의 수입감소를 의미하며, 이는 다시 조합원들의 추가부담금이 증가한 것을 의미합니다.
# 즉,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지 않던 시기에 형성된 뉴타운 구역내의 주택가격(대지지분)은 분양가 상한제와 전매제한으로 버블(거품)이 있다는 지적(견해)이 있는 것이 현실이므로, 투자에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으리라 사료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