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목동아파트 11단지 89 (27평형)소유하고있습니다.
현재 전세를 주고 있는 상태이며, 대출이자가 월 300만원정도 지출이 됩니다. 보유기간은 1년 2개월로 지금은 매입 당시 보다 가격이 내려가 있는 상태입니다. 많은 지출을 감수하면서 아파트를 보유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교육정책의 변화등으로 현재보다는 아파트가격의 상승요인은 있지만 이자금액대비 수익률을 생각하면 갈등이 됩니다. 선택을 도와주세요.
답변
님의 답변 | 2008-02-25
대출 이자가 만만치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만 현재 회원님께서는 양도세 비과세 요건을 충족하지 않은 상태로 세금과 하락한 금액 등을 비교했을 때 지금 매도하신다면 오히려 손해가 클 것으로 보입니다. 목동아파트의 경우 지난해 가격이 많이 내려간 상태입니다. 하지만 이명박 대통령의 교육정책 활성화로 인해 다시 학군이 좋은 목동 일대로 수요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경전철 호재까지 겹쳐 집값 반등이 예상됩니다. 우선, 양도세비과세를 받을 수 있도록 보유요건을 충족시킨 다음 해당 시점에 매도를 다시 한번 검토하시는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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