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양가 3.1억(미납잔금 0.6억) P 1.4~1.7억
- 입주예정일 : 2009.3.31(공사가 지연되어 늦어질 가능성 있음)
- 전매1회가능
- 전매자격 : 무주택자 또는 전용 60m2이하 1주택자
신수동지역주택조합 분양권입니다.
저희는 2주택으로 자격이 안되서, 저희 1주택을 팔아 아버님(전용 60m2이하 1주택자) 명의로 매입을 고려중입니다.
질문1. 아버님(68세) 명의로 매입할 경우 자금출처 조사가 나올 수 있나요? 40세 이상 4억이하로는 안나온다던데 P까지 포함 4.7억이면 조사 나올 수도 있을까요? 만약 조사 나오면 아들 집팔아 같이 살려고 샀다고 하면 문제 없지 않을까요?
질문2. 아버님 명의로 매입하여 다시 저희 명의로 증여할 수도 있는지요? 가능 시점은 언제쯤? 양도는 양도금액 증명이 어려우니 힘들겠죠?
질문3. 만약 증여 안하고 아버님 명의로 구입한 후 비과세 요건 충족 후 다시 매도할 경우 그 매도금으로 저희 명의로 다시 새집을 구입하면 중간에 시세차익에 대한 부분에 대해 자금 출처 조사가 나오면 어찌해야 하는지요?
질문4. 아버님 명의로 구입해도 실 거주는 저희가 할 생각입니다. 아버님은 만약 이 집을 매수하게 되면 입주시점에 기존주택을 반드시 처분해야 하는지요? 혹시 처분하고 다른 곳에 전세를 사실 경우 저희가 이 집에 전세형식으로 입주를 해야하나요? 아니면 아버님 주소지는 이 집으로 해 놓고 전세집은 어머님 명의로 구하면 안되는지요?
저 물건이 참 맘에드는데 궁금한게 너무 많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반드시 자금출처에 대하여 소명자료를 제출하는 것은 아니고......
님의 답변 | 2008-02-05
# 직업.나이.소득 기타 재산상태 등으로 보아 당해 아파트를 본인의 자금으로 취득했다고 인정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자금출처에 대하여 소명자료 제출을 요구받을 수 있고, 이때 취득자금의 80%를 입증하면 전체를 입증한 것으로 보지만, 만약 80%를 입증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입증하지 못한 금액에 대하여 누군가로부터 증여받은 것으로 보아 증여세가 과세될 수 있습니다.
# 이때 자금출처조사대상 면제기준으로 만40세이상이고, 세대주이면 4억원까지 세대주가 아닌 경우에는 2억원까지이며, 동 금액을 초과한다고 해서 반드시 자금출처조사를 받는 것은 아니고 받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이며, 만약 아들 집팔아 함께 살기 위하여 취득했다고 한다면 증여에 해당되어 증여세가 과세될 것이며, 아버지 명의로 취득했다가 의뢰인 명의로 이전하고자 하는 경우에도 원칙적으로 증여에 해당됩니다.
# 그리고 직계존비속간의 증여시, 증여재산가액(원칙상 시가)에서 3천만원을 공제하고 나머지 금액 1억원까지 10%, 1억원초과 5억원까지 1천만원+1억원을 초과하는 금액의 20%, 5억원초과 10억원까지 9천만원+5억원을 초과하는 금액의 30%에 해당하는 증여세율이 적용되며, 자금출처 소명은 취득 당시의 금액에 대하여 소명하면 되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