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당 오피스텔 정왕동 파인힐)

최근에 한 회사에 취직하게되었고 집에서 거리가 멀어 기숙사를 사용하기로 하고

기숙사(오피스텔)에 입주하였습니다 (회사 법인 명의, 제 개인 명의가 아닙니다)

입주할 당시 저는 보증금 300만원에 월세 33만원으로 듣고 입주 하였습니다



그리고 계약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퇴사를 하게되어 월급에서 정산하던 와중

오피스텔 복비라는 명목으로 400,000원을 공제 하겠다고 통보를 받았습니다

이유인 즉슨, 복비 200,000원씩 집 들어올때, 계약기간을 못채웠으니 나갈때 임차인이 부담해야한다고해서

2회의 복비를 제가 부담을 해야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보증금 300만원 월세 33만원의 방이 복비가 20만원이라는 것도 이해가 안되어서

검색을 하던 와중 네이버 중개수수료 계산기를 알게되어 거기에다 계산해보니 저의 중개수수료는 104,400원이라고

나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왜 200,000원을 청구했을까 가만 생각을 해보니 왠지 300/33의 방이 공인중개사에 의해서 깎인 금액일 경우일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요 예를들어 500/35의 방이 공인중개사의 역량으로 300/33으로 깎였다면 기존 500/35에 대한

복비를 공인중개사에게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20만원을 청구 했을수도 있겠다 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여기서부터 제가 궁금한것을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만약에 위에 말한듯이 저희 회사 사장님과 공인중개사 간의 저러한 거래가 있었다고 가정하면

보증금 300만원에 월세 33만원으로 알고 살고 있었던 제가 복비 20만원을 전부 부담해야 하는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저는 300/33에 대한 복비(104,400원)만 공제하고 나머지는 거래했던 사장님이 채워서 20만원의 복비를 넣어야 하는것이 아닌가 궁금합니다



또 법인 명의의 숙소로 저는 그냥 월세 얼마에 보증금 얼마다 라는 이야기만 들었고 복비에 대한 이야기 일체, 그리고 다른 어떠한 이야기를

서면으로도 구두로도 전달 받은적이 없습니다

법인 명의의 오피스텔이어도(사장님이 거래하신 오피스텔) 복비는 제가 부담하는것이 맞는가요? 이것도 궁금합니다. 이런적이 처음이다보니

포털사이트에 검색해봐도 이런내용은 잘 나오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금액을 좀 더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어떠한 방법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또, 중개수수료의 경우 제가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한 104,000원이 초과하는 중개수수료를 공인중개사가 요구할 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좋은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