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 없고 맞벌이 세후 연봉 1억 3천 정도되고 현재 등촌역 부근 아파트 전세 3.3천으로 전세만기 3개월 전입니다.
전세자금대출 6천정도남은 상황이고 내년이면 전부 상환하고 청약에 올인하려 했는데 점수가 너무 낮아서 확률이 거의 없을것 같아 일반 매매를 고민중입니다.
물건은 개봉푸르지오 또는 고척푸르지오 또는 9호선 라인 아파트 고민입니다. (24평~30평사이)
7억 기준잡고 영끌로 4억정도는 만들수 있고 나머지 대출하려 합니다.
현재 이미 고점인것 같아 고민이고 개봉이나 고척은 향후 10년을 봤을때 발전 가능성이 있을것 같아서요.
늦었지만 지금 매매를 하는것이 나을지 아니면 일단 전세대출 갚으며 더 모아봐야할지요.
매매 했다가 폭락할까봐 너무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