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7동에 있는 현재 두산위브로 34평형으로 확정된 빌라를 팔려고하는데
기사를 보니까 미아동에 신축빌라도 평당 2500까지 올랐다는데
평당 지금 2000정도밖에 안내놨는데도 부동산에서는 더 싸게 내놓으라고 그러고 뭐 빨리 팔아서 자기들 이익 챙겨먹을려는건지 쩝
곧 경전철도 들어서는데말입니다.
지금 부동산에서는 거래가 뜸하다는데 투자자들이 추세를 지켜보는건지 아니면 숨고르기를 하는건지 원..
직접적으로 평당 얼마 정도로 내놓는게 적당한지 궁금하네요
재개발구역도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면서......
님의 답변 | 2008-02-04
# 지난해 9월부터 분양가 상한제가 민간건설부문까지 확대하여 적용되면서, 뉴타운이나 재건축.재개발구역 모두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고 있습니다.
# 즉, 재개발구역내 일반 분양아파트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기 때문에 이는 곧 조합의 수익감소를 의미하고, 이는 다시 각 조합원들의 추가부담금이 늘어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 이로 인하여 분양가 상한제 시행이전에 형성된 재개발구역내의 토지가격이 주춤거리는 추세인 것이 현시황이므로 이점 감안하여 판단해 보기 바라며, 구체적인 토지가격은 주변 공인중개사 사무소 수곳을 방문하여 문의.확인해 볼 필요가 있고, 재개발구역내의 토지가격은 지분이 클수록 평당가격은 낮아지는 특징이 있다는 점 참고하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