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전세에서 자가(매매)로 이사 계획 중입니다. (명의이전으로 중도금 대출 승계까지 받은 상황)

전세는 버팀목 전세자금대출 3천을 받아서 총 1억 1천 전세에 살았었고요. 궁금한 점은 그 대출 3천 상환도 계약 끝나는 날 처리되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지금 보금자리론 신청을 해둔 상태인데 1억1천 보증금을 받으면 그걸로 새 아파트 잔금을 처리해서 입주증을 받고 그게 확인이 되면 보금자리론 대출이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1. 1억 1천 보증금 전체를 세입자에게 바로 줄 수 있나요? 잔금 처리 때문에...

2. 전세자금대출 상환은 보금자리론 대출로 막을 수 있나요?
1억 1천 보증금으로 잔금 처리하고 대출이 나오면 그걸로 상환하는 걸로..

지금 상황은 이렇습니다.

전세가 : 1억 1천
전세자금대출 : 3천 (버팀목)

이사가는 아파트 매매가 : 약 2억 8천
중도금 대출 (60%) : 약 1억 6천
잔금 + 옵션 : 약 9천 1백

위 상황에서 앞으로 매끄럽게 진행하려면 구체적으로 프로세스가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