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갈월동 에이트리움 복층 오피스텔을 처분하려 합니다
그동안 분양가 유지 하더니 요즘 좀 올랐습니다
4천 보증금에 삼심만원 월세이고 요즘 전세가는 9천이라고 합니다
1억2천 들어 분양 받았습니다
문제는 요걸 팔아서 융자를 갑는 것이 나을까요?
아님 전세로 돌려서 임시 숨통을 트고 잠시 더 기다려야 할 까요?
어제 부동산에 매물로 내놓았는데 좀 아쉬워서요
급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답변입니다.
님의 답변 | 2008-02-05
부동산뱅크 인턴 상담실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피스텔은 상가와 다불어 대표적인 수익형 상품으로, 자산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보다는 안정적인 월수입을 목적으로 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물론 지역에 대한 가치가 상승할 경우 땅값이 올라 오피스텔 자체의 가격도 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오피스텔의 가격은 오르지 않거나 오르더라도 완만한 상승을 하는 게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월임대료가 대출이자 이상으로 나온다면 당장 팔지 않아도 상관없을 것으로 보입니다만 이자 부담이 크시다면 파는 게 나을 것입니다.
이상으로 회원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회원님의 내집마련 및 투자전략에 도움이 됐기를 바랍니다.
더욱 자세한 상담을 원하시면 부동산뱅크 전문가 유료 상담실을 찾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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