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거주하는곳은 강북구 번동 한양아파트(1991.11월준공.261세대.15층중10층)시세는 상한가 3억5천만원입니다.
그곳은 강남.강북을 균형발전시키고자 하는 오세훈시장이 오래동안 소외지역인 번동이 드림랜드 초대형 생태계공원(90만평.2008.11월첫공사.1차2010.10월에완공 2013년에 2차공사완료)개발을 언론에 브리핑 발표로 아파트값이 많이 올라것은 사실입니다.
한양아파트가 발표전 2억5천만원정도 하던것이 현재는 실제거레시세는 3억3천만원정도.전세값은1억1천만원정도 입니다.
주변 아파트값도 많이 올랐습니다.
한양아파트는 전형적인 전원주택으로 아파트 베란다 에서 바라보면 산이보이고 드림랜드산을 산책로 산길를 걸어서 3분거리입니다.
신설될 경전철역도 걸어서 10분정도 수유.미아삼거리역 버스로 10분정도입니다.
1년안에 1가구를 처분해야 합니다(2008.10.19일 천호동 태영데시앙아파트등날짜)
2가구를 소유하고 싶습니다. 2곳이 호재가 있어서 고민중입니다.
현재 대출금액 빚이 1억2천만원 이자만 약 75만원정도 불입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부동산제도에 따른 세금 관계.타인의명예로 명예이전 등
어느곳을 처분하여야 할지도 궁금합니다.
2주택을 보유하거나 양도를 고려한다면 한양아파트의 양도를......
님의 답변 | 2008-01-27
# 1세대1주택 보유자가 그 주택을 양도하기전에 다른 주택을 취득함으로써, 일시적으로 1세대2주택이 된 경우에, 다른 주택을 취득한 날로부터 1년이내에 종전주택을 양도하는 때에는 이를 1세대1주택으로 보아 양도소득세 비과세 여부를 판단합니다.
# 그러므로 의뢰인의 경우, 1주택의 양도를 고려하고 있다면, 당연히 번동 한양아파트를 천호동 아파트 취득일(경매잔금납부일이 취득일임)로부터 1년이내에 양도해야만 1주택으로써 비과세여부를 판단하는 것이며, 강남북 균형발전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지역적으로 천호동에 비교우위가 있다고 사료되고, 타인명의로 이전하는 문제는 증여세를 감안해야 되기 때문에 실익이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