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요

저는 월세 임대인(이하 갑) 입니다.
월세 임차인(이하 을)이 계약기간1년 정도 남은 상태에서 개인사정으로 임대차계약 해지를 지속적으로 요구하여서
동일 조건의 다른 임차인을 구해오면 임대차 계약을 해지하는 것으로 합의 하였습니다.
그 뒤에 임차인(을)은 새로운 임차인(이하 병)을 알선하여서,
부동산에서 임대인(갑)과 새로운 임차인(병) 2명이서 새로운 임대차 계약을 하였고, 계약금(200만원)만 받은 상태입니다.

사건은 며칠 뒤에 새로운 임차인(병)이 임대차 계약 해지를 통보해서
계약은 자동 해지가 되었으며, 새로운 임차인(병)에게 지급받은 계약금 (200만원)은 제가(갑) 가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2]현재 상황
(1)새로운 임대차 계약서에는 기존 세입자(을)가 제외된 (임대인(갑)과 새로운 임차인(병)간의 계약서를 완료한 상황입니다.
(2)현재 또 다른 새로운 임차인(이하 정)을 다시 구해서 새로운 임대차 계약 잔금을 완료한 상황이며, 기존 세입자(을)의 보증금 정산만 남아있습니다.


[3]문제 상황
기존 세입자(을)는 새로운 임차인(병)은 자기가 구해준것이므로
지급받은 계약금(200만원)전액을 기존세입자(을)가 가져가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4]상담 문의 사항
현재 계약금 200만원은 임대인(갑), 기존 임차인(을) 중에서 누가 가져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